너와 내가 처음만나 사랑을 느꼈을때
온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수 없었는데
현실에 길목에서 운명의 장난인가
백년을 살것같이 천년을 살것같이
진실을 묻어버린 채로
이제는 고장난 시계처럼
우리사랑 어디가 원점인가
누구를 원망하나
바보같이 살아온 모두가 내탓이야
너와 나는 처음부터 잘못 된 만남인가
진실만이 사랑인줄 믿었던 죄인가요
현실의 길목에서 운명의 장난인가
백년을 살것같이 천년을 살것같이
진실을 묻어버린 채로
이제는 고장난 시계처럼
우리 만남 어디가 원점인가
누구를 원망하나
바보같이 살아온 모두가 내탓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