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새벽바람에 그대에게 편지를 띄울까 생각해
아주 옛날 그대얼굴 이름도 잊었지만
새벽바람은 그대에게 갈 수 있다고 생각해
그대지금 어느하늘 아래에 사는지
사랑한다 그말은 하지 못해도
그대진실 이제야 알거 같은데
부질없는 생각을 하는건 알지만
그~래도 편지를 띄울까 생각해
새벽바람에 그대에게 편지를 띄울까 생각해
아주옛날 그대얼굴 이름도 잊었지만...
후렴구...
사랑한다 그말은 하지 못해도
그대진실 이제야 알거 같은데
부질없는 생각을 하는건 알지만
그~래도 편지를 띄울까 생각해
새벽바람에 그대에게 편지를 띄울까 생각해
아주 옛날 그대얼굴 이름도 잊었지만...
그대얼굴 이름도 잊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