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잡을 수 없는 꿈처럼
내게는 사랑이 머물지 못했죠
달아날 향기처럼
끝이 없는 길을 걸어요
마음이 그대를 찾을 땐
눈부신 햇살이 그댈 불러와요
기억에 젖어가요
그대는 어디 있나요
내 사랑 어디 있나요
나처럼 그대 울고 있나요
별처럼 달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
항상 그대만 기다려요
소리 없이 노랠 불러요
눈물이 그대를 그릴 땐
이 넓은 세상이 그댈 아나 봐요
추억을 꺼내와요
그대는 어디 있나요
내 사랑 어디 있나요
나처럼 그대 울고 있나요
별처럼 달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
항상 그대만 기다려요
그대는 어디 있나요
내 사랑 어디 있나요
나처럼 그대 울고 있나요
별처럼 달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
항상 그대만 기다려요
내겐 그대가 행복이죠
**우리들의 만남은 밤하늘의 별처럼 오래오록 빛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