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목소리

일락
등록자 : 네즈
눈감는데 널 볼 수 없도록
그냥 이대로 그냥 이대로
날 비켜가라고..

내맘속 내눈속에
그리운 니가
눈물되어 흘러내린다..

꼭 잡는데 내 헛된 바램은
죽어도 나는 죽어도
나는 안될걸 알지만..

내몸속 몇개라도 바꿀 사람만
너를 볼 수 없다면
살아도 죽은 나잖아..

사랑아 사랑아
내심장이 조각나
채워도 채워도 모자란 내 사랑아..

눈물아 눈물아
이제 그만 멈춰줘
울어도 울어도 갖지 못할 사람아..

아픈 내 사람아..

불러본다 또 다시 니이름
생각만해도 생각만해도
미치게 아픈데..

보고싶단 한마디 할 수가 없어
너를 볼 수 없는게
죽는일 보다 두려워..

사랑아 사랑아
내심장이 조각나
채워도 채워도 모자란 내 사랑아..

눈물아 눈물아
이제 그만 멈춰줘
울어도 울어도 갖지 못할 사람아..

아픈 내 사랑아..

애써 밀어내봐도
애써 미워해봐도
견딜 수 없는 아픔에
널 잊을 수가 없잖아..

가슴아 가슴아
내사랑을 어떡해
버려도 버려도 네가 너무 그리워..

사랑아 사랑아
너무 아픈 사랑아
죽어도 죽어도 내겐 올 순 없잖아..

아픈 내 사랑아..

아픈 내 사랑아...

**우리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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