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마음의 소리 네 번째 이야기
깊은 산 연못 속에 구멍 속에 개구리의
배꼽의 털 하나를 뽑았더니 죽어서 묻었더니
썩었네 썩었네 썩었네 썩었네...
verse 1)
이 썩은 세상에서 홀로 살아남겠다고
개 좆만도 못한 소릴 듣고 찌그러져
개나 소나 설쳐대는 이 바닥에 앉아서
조금이나마 나은 짐승 되려 발버둥 쳐
너나 나나 결국 남이 볼 땐 같은 딴따라
세월따라 흘러보니 너 마저 날 욕해 씨발아
니 능력이 바닥나 이 바닥에서 꺼졌으면
월급이나 받아쳐먹어 손때만 묻은 좆만아
너 같은 씹새끼들이 아직까지도 좀 많아
그런 좆병신들 좋다고 달려드는 골빈년들
또 그런 걸레년들 따먹으려는 미친 개자지들
그래 니네들 덕에 아다없는 세상 만세
말세 이 망할 씹 창녀들이 벌려주니
보지 한번 빨아보려 자지 힘 딱 주는것 말고는
할 줄 아는게 없는 찌질이들이 만만하게 택한 곳이
바로 여기 무대 위 조또 세상 잘 돌아간다
hook)
깊은 산 연못 속에 구멍 속에 개구리의
배꼽의 털 하나를 뽑았더니 죽어서 묻었더니
썩었네 썩었네 썩었네 썩었네 썩었네 썩었네...
깊은 산 연못 속에 구멍 속에 개구리의
배꼽의 털 하나를 뽑았더니 죽어서 묻었더니
썩었네 썩었네 썩었네 썩었네 썩었네 뻥이야!
verse 2)
이 씨발 놈이 아가리만 벌리면 다 뻥이야
정치인이나 아가씨 위에 올라탄 사내 새끼나
원하는걸 이루기전엔 입에 발린 소리 미친듯이
읊어대더니 일 다 보고나면 しまい?
결국 너는 니 거울 니 새끼가 뭘 보고 배워?
더러운 거울 보며 더러운 피부를 탓할까?
우린 모두 자업자득? 때탄 고환을 터트려버려야
정신을 차릴까? 나 원 참 니미 씨부랄 씹새끼
따지고 봐 주위를 한번 둘러봐
니가 천하게 여기는 딴따라들을 살펴봐
음악하면 양아치? 마약하면 또 예술인?
니 잘난 아들놈이 우리보다 심해 빙신아
니 생각대로 이건 돈 안되는 직업
난 평생 음악을 할테니 넌 평생 돈이나 벌거라
이래라 저래라 너 제발 관섭하지 말거라
please 아가리 묵념 speaker 조또 mouth 씨발아
hook)
깊은 산 연못 속에 구멍 속에 개구리의
배꼽의 털 하나를 뽑았더니 죽어서 묻었더니
썩었네 썩었네 썩었네 썩었네 썩었네 썩었네...
깊은 산 연못 속에 구멍 속에 개구리의
배꼽의 털 하나를 뽑았더니 죽어서 묻었더니
썩었네 썩었네 썩었네 썩었네 썩었네 썩었네...
verse 3)
Yo 너의 rap엔 왜냥 그렇게 욕이 많아?
내용은 없고 빠르고 결국 죄다 욕이잖아?
이렇게 물으시면 내가 할 말이 또 많아!
내 맘이잖아 신경쓰지 마라 씨발아
양쪽에 귀는 죄다 sample로 달려있지
있으면 뭐해 듣는건 딱 지 수준이지
듣지마 너한테 하는 말 너 빼고 죄다 들으니까
이렇게 설명해줘도 넌 니 얘기인지도 모르지 좆 까!
hook)
깊은 산 연못 속에 구멍 속에 개구리의
배꼽의 털 하나를 뽑았더니 죽어서 묻었더니
썩었네 썩었네 썩었네 썩었네 썩었네 썩었네...
깊은 산 연못 속에 구멍 속에 개구리의
배꼽의 털 하나를 뽑았더니 죽어서 묻었더니
썩었네 썩었네 썩었네 썩었네 썩었네 썩었네...
outro)
깊은 산 연못 속에 구멍 속에 개구리의
배꼽의 털 하나를 뽑았더니 죽어서 묻었더니
썩었네 썩었네 썩었네 썩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