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못 할 아픔처럼 스며드는
설움일랑 세월속에 묻어두고
내 다시 걸어보는 낯 익은
머나먼 길 걸어가다 주저 앉아
저 멀리 바라보니
나의 고운정이
울타리에 기댄채로
웅크리고 바라보네
저 멀리서 울고있구나
이제는 일어서서 살포시
웃어보는 머뭄속에 꽃 이어라
이제는 일어서서 살포시
웃어보는 머뭄속에 꽃 이어라
저 멀리 바라보니
나의 고운정이
울타리에 기댄채로
웅크리고 바라보네
저 멀리서 울고있구나
이제는 일어서서 살포시
웃어보는 머뭄속에 꽃 이어라
이제는 일어서서 살포시
웃어보는 머뭄속에 꽃 이어라
이제는 일어서서 살포시
웃어보는 머뭄속에 꽃 이어라
이제는 일어서서 살포시
웃어보는 머뭄속에 꽃 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