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이 거리에 또 다시 내리고
아무리 둘러봐도 혼자있는 나
사소한 일들도 혼자서는 너무 쓸쓸해
올해도 혼자야 차라리 꿈이라면 좋겠어
다정히 팔짱끼고 다정히 시선맞출 네가
나는 필요하단 말야
거리를 함께걸을 차가운 손잡아줄 네가
나는 너무나 필요해
달콤한 이 거리에 눈까지 내리고
주위를 둘러봐도 혼자있는 나
달콤한 케익도 혼자서는 너무 외로워
올해도 혼-야 차라리 꿈이라면 좋겠어
다정히 팔짱끼고 살포시 입을맞출 네가
나는 필요하단 말야
거리를 함-걸을 차가운 손잡아줄 네가
나는 너무나 필요해
이제는 점점 지쳐가 나와 함께 있어 줄
남자 어디 없나요~Ah
다정히 팔짱끼고 살포시 입을맞출 네가
나는 필요하단 말야
거리를 함께걸을 차가운 손잡아줄 니가
나는 너무나 필요해
다정히 팔짱끼고 다정히 시선맞출 네가
나는 필요하단 말야
거리를 함께걸을 차가운 손잡아줄 네가
나는 너무나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