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propose(with 박성수, 한상인, 이희영, 김성민, 이다람, 전해정)

박준영
등록아이디 : 넌ll나의꿈(white7183)
절널 보며 설랬던 그때를 기억해
아직도 처음처럼 생생한걸
따뜻한 네손이 그위엔 내손이
네 옆에 어느샌가 내모습이

조금씩 익숙해진
널 향한 내 마음을 보여주듯이
우리함께 했던 추억들이
눈이쌓이듯 내려와

새 하얀눈에 가득담은 내맘을
반기는듯 종소리가 들려와

부끄럽던 내 맘 이젠 표현할께
잡았던 네 손 놓지않을께
아껴뒀던 내 맘 널 사랑해

널 보며 설랬던 그때로 돌아가
아직도 처음처럼 떨리는걸
따뜻한 입술에 닿은 내 입술이
네 맘엔 어느샌가 내사랑이 가득

조금씩 커져가던
널 향한 내 마음을 보여주듯이
우리함께 했던 사랑들이
다 눈빛으로 물들어

사진속에 담아둔 추억들을 꺼내보듯
하얀 눈이 내려와
부끄럽던 내 맘 이젠 표현할께 잡았던
네 손 놓지 않을께
아껴뒀던 내 맘 널 사랑해

눈이 올 때 웃던 너의 미소가
따뜻했진 우리의 두손이
함께한 사랑 끝없이 계속 되면 좋겠어
새 하얀 눈에 가득담은
내 맘을 반기는듯 종소리가 들려와

약속하는 우리 앞에 큰 사랑을
축하하듯 더 큰 눈이 내려와
정말 사랑한다 다시 고백할께
이 순간 평생 꼭 기억할께

아껴뒀던 이 말 널 사랑해
아껴뒀던 이 말 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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