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달이 지면

윤지현
등록아이디 : 넌ll나의꿈(white7183)
살면서 내게 이렇게
고마운 사람 좋은 사람
만나기도 참 쉽지 않은 건데

세상을 여는 사랑과 기쁨 가르쳐 준
나의 그대가 너무 미워만 보여요

그래요 내가 부족 하죠 그녀보다
하지만 그대 내 삶의 단 한사람
이길 바라서 기다릴 게요

Maybe you hear my cry babe
지금 아무 말도 들리지 않는 것 알아요
maybe you see my tear babe
이 기다림이 지치지 않도록
예전보다 더 사랑 할 수 있도록

하늘이 내게 이토록
착한 사람 소중한 사람
보내준 이유가 다 있었을 텐데

내게로 꼭 다문 그 입술 낯선 향기
나 힘들까봐
마지막 인사도 없나요

지루한 이 여행이 끝나고
고운 그 달이 지고 또 눈물이
마르면 그대 내게 오기를 기다릴 게요
아프겠지만

Maybe you hear my cry babe
지금 아무 말도 들리지 않는 것 알아요
maybe you see my tear babe
이 기다림이 지치지 않도록
예전보다 더 사랑 할 수 있도록

난 기도해요
그대 날 떠나서
아프지 않고 많이 웃다가
고운 그 달이 지면
다시 내게로 돌아오기를

Maybe you hear my cry babe
지금 아무 말도 들리지 않는 것 알아요
maybe you see my tear babe
이 기다림이 지치지 않도록
예전보다 더 사랑 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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