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가 곱-다고해도
꺽고보니 가시라했-고
사--랑-이 좋다고해도
따르고보면 눈-물이라네
그눈물이 넘쳐넘쳐 바다가된다하여도
나는나는 님하나만 따르-렵니다
바람처럼 왔다가는 그런 사랑은
싫어요싫어 나는-싫어
하늘처럼 의지하고 살아가는 나에겐
일편단심 님-뿐-입니-다
>>>>>>>>>>간주중<<<<<<<<<<
차--가-운 눈-비바람이
태풍처럼 휘몰아쳐-도
내--곁-에 님만있으면
훈훈한춘풍 봄-날입니다
송죽같이 굳은절개 님이여알아주세요
꽃과같이 고운마음 안고-삽니다
철새처럼 왔다가는 그런 사랑은
싫어요싫어 나는-싫어
하늘처럼 의지하고 살아가는 나에겐
일편단심 님-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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