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하나란 말은 하지마
힘들고 지친 널 안고 싶어
두려움이 앞서는 널 느낄 때마다
다짐한 사랑은 너뿐이야
너를 대신해 내가 지킬게 이해해
쉽지는 않을 거야
힘이 들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아무 일 없듯이 내게 와줘
눈부신 너의 눈물까지
오랜 상처로 얼룩져 있지만
지난 사랑에 가려 의심하지 말아줘
모진 말로도 어쩔 수 없는 나를
살아갈 내 날들이 기다림일지라도
나를 지탱하는 힘은 너뿐일 테니
네 안에 늘 숨쉬는 슬픈 사랑까지도
안을 수 있는 건 사랑이니까
눈부신 너의 눈물까지
오랜 상처로 얼룩져 있지만
지난 사랑에 가려 의심하지 말아줘
모진 말로도 어쩔 수 없는 나를
살아갈 내 날들이 기다림일지라도
나를 지탱하는 힘은 너뿐일 테니
네 안에 늘 숨쉬는 슬픈 사랑까지도
안을 수 있는 건 사랑이니까
안을 수 있는 건 사랑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