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이 꿈만 같아
지금이라도 네가 올것같아
부질없는 기댈 해봐도
어제와 같은 오늘만
내곁에 날마다 난 눈물 지으며
네 이름을 부르고
무릎꿇고 기도했어
내게 이별을 말하지마
비가 내려 내 몸을 적시고
슬픈 새벽에 네가 보고싶어
네게 달려가 애원하잖아
제발 내 곁을 떠나지마
거릴 나섰어 함께걷던 거리.
추억이 나를 멈춰세우지만
지워갈거야 네 향기 까지
홀로 남겨질 내 사랑을 위해.
날마다 난 눈물 지으며
네 이름을 부르고
무릎꿇고 기도했어
내게 이별을 말하지마 워~~~
비가 내려 내 몸을 적시고
슬픈 새벽에 네가 보고싶어
네게 달려가 애원하잖아
제발 내 곁을 떠나지마~~
널 그리고 널 부르고
널 욕하고 가슴 터지고
지쳐버린 뜨겁던
내사랑아~~워~~워~~~
잊을거야 내 모든 상처
네 꿈에서 깨어날거야
네가 주었던 아픈 눈물은
이제 내 가슴에 묻었어…
그렇게 너를 보낸거야
그렇게 너를 보낸거야
그렇게 너를 보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