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 만나서 정말 행복 하라고
내가 못해준 사랑 받으라고
나 같은 사람 잊고 다시 시작하라고
내게 말하는 널 보면서
너도 잘 지내야돼 아프지 말아야돼
정말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해
마지막 악수하고 뒤돌아서는
너를 보면 가슴이 아픈데
항상 널 보던 내 눈가엔
자꾸 눈물이 나고
널 부르던 입가엔
자꾸 한숨만 나고
널 담아두었던 가슴이 자꾸 아파와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잖아
너만 여기 없을 뿐인데
살다 누구나 겪는 흔한 이별 일텐데
왜 이렇게 미칠듯 아픈걸까
모든걸 다줬기에 돌릴수가 없나봐
니가 정말 보고싶어
항상 널 보던 내 눈가엔
자꾸 눈물이 나고
널 부르던 입가엔
자꾸 한숨만 나고
널 담아두었던 가슴이 자꾸 아파와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잖아
너만 여기 없을 뿐인데
사랑을 남겨두고
떠나버리면 버리고 버려도
다시 부르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