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아름다워서 너무나 천사같아서
눈으로 그대모습 그려볼때면 가슴엔
여운이 젖어오네요 아플땐 눈물이 되주고
슬플땐 두눈을마셔주는 어리석은 이한몸에
얹혀준사랑 어이 하늘이라 부르지 않으리
한번쯤 흔들리는 마음이 인다면
하찮은 이한목숨 그곳에 던져 버리리
>>>>>>>>>간주중<<<<<<<<<<
죽을듯 고통을 느낄땐 가슴을 빌려주던
그대여 내이한몸 쓰러져 버려진들
어이 그대에게 용서를 구하리요
언젠가 내눈가에 아닌듯 흔들리면
하찮은 이한목숨 도려내 드리리
하찮은 이한목숨 도려내 드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