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와 얼굴을 스쳐가네
고향의 푸른하늘 푸른바다 그리워라
두손을 잡으시며 안녕을 빌어주신
어버이 참사랑에 가슴이 저려오네
내어이 잊으리오 그 깊은사랑을 부
모님의 만수무강 손모아 빕니다
꺼이꺼이 그리워라 고향의 얼굴
꺼이꺼이 보고싶은 사랑의 얼굴
세월이 흐를수록 그리움은 더해가네
깊어가는 회한에 눈물이 흐르는데
이제라도 가야겠네 고향으로 가야겠네
사랑하는 부모님 곁으로 가야겠네
그리움의 긴긴세월 자식걱정 한평생
하늘같이 크신은혜 깊은감사 드려요
꺼이꺼이 반겨주네 고향의 얼굴
꺼이꺼이 기쁨주네 사랑의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