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말로는 할 수 없어서 그 자리에 서있어
이렇게 바라보며
내가 전부라 했던 니 말들도
이제는 모두다 사라져가네
Chorus)
언제나 말이 없었던 우리 둘 사이
이렇게 끝이라는걸 알고 있었어
언젠가 니가 말했던 사랑이란 말
지나버린 시간처럼 되돌릴 순 없나
Verse2)
아직까지 너에게 미련이 남았는지
너만을 기다리며
니가 전부라 했던 내 말들도
이제는 모두다 지워져가네
Chorus)
언제나 말이 없었던 우리 둘 사이
이렇게 끝이라는걸 알고 있었어
언젠가 니가 말했던 사랑이란 말
지나버린 시간처럼 되돌릴 순 없나
언제부터 (언제부터)
언제까지 (언제까지)
내 맘속에 머물건지
사랑했던 (사랑했던)
기억들만 (기억들만)
간직한 채 내 곁에 있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