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짧은 내 생애를 모두 마치고나면
그 나라로 들어갈 수 있을까
내 스스로 나를 용서 하지 못하도록
썩은 내가 들어갈 수 있을까
좋은 길을 알면서 자꾸 나쁜 길로만 가는
나를 그 분 용서해 주시려나
좋은 길을 알면서 자꾸 나쁜 길로만
가는 나를 용서해 주시려나
이제 너무 지쳐 일어설 수도 없는
그 분 날 일으켜 세워 주시려나
좋은 길을 알면서 자꾸 나쁜 길로만 가는
나를 그 분 용서해 주시려나
좋은 길을 알면서 자꾸 나쁜 길로만
가는 나를 용서해 주시려나
이제 너무 지쳐 일어설 수도 없는
그 분 날 일으켜 세워 주시려나
주님 이제 당신 심장에 꽂아넣은
나의 칼을 뽑으려고 합니다
더러운 제 눈물이라도 괜찮으시면
당신 심장을 닦게 하소서
제 눈물이 너무나도 부족하다면
당신 피로 저를 씻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