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망설이고 있니 무엇이 두려운거니
어둔 곳만 보면 어두운 마음은 더해가지
스스로 만든 절망 속에 두려워 하지는 말고
깨져도 다시 일어설 용기로 다가가자
너를 붙드시는 주님의 오른손이
너를 크게 하시는 주님의 온유함이
당당히 너의 두다리로 일어서게 하실꺼야
캄캄한 어둠속에서 내 꿈이 잠이 들때도
내게 깊게 품으신 그 꿈을 찾아가리
가야할 길 몰라도 길이 멀고 험해도
꿈은 달아나지 않고 네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
Bridge)
혼자 가는 길이 두려울 지라도 내일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자
꿈은 달아나지 않고 네가 오길 기다리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