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달, 밤

짙은
이젠 잊혀져도 될 만큼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어제 꿈 속에서 보았던 그대 여전히 아름답고
그대여 나의 그대여 너는 아니 아직도 나는 아직도 나의 맘에
누구를 다른 누구를 단 한번도 담을 수 없었다는 걸
이젠 달라져도 될 만큼 많은 계절이 바뀌었지만
어제 꿈 속에서 보았던 그대 여전히 웃음짓고 오
그대여 나의 그대여 너는 아니 하지만 나는 한번도 나의 맘에
그대를 나의 그대를 단한번도 담을 수 가득 담을 수 없었다는 걸
그대여 나의 그대여 너는 아니 아직도 나는 아직도 나의 맘에
그대도 다른 누구도 단 한번도 담을 수 가득 담을 수 없었단 걸
[출처] 짙은_ '별, 달, 밤' 가사 |작성자 파스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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