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nge

최정철
처음엔 의미없는 나의 인생은 사랑할 필요없다고
혼자서도 잘해왔다고(You Know-)
너는 정말이지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지
너에게 절대 부족한건 없지
나를 좋아할 일은 없지(Yeah- Come On, Come On)

하지만 이렇게 조금씩 너의 손길이 닿고
조금도 나는 움직일 수 없고
니 체온에 내가 녹아버리고
마법같은 미소 나는 하염없이 빨려 들어갔고
너는 마치 부드럽게 스며드는 스폰지 같아서

처음엔 믿을수 없는 사랑에 동정할 필요없다고
정말 괜찮다고 했지만 (So-)
믿어지지 않지 니가 먼저 나를 사랑한다 했지
뭔가 잘못 들은거라고 내 자신은 위로했었지

하지만 이렇게 조금씩 너의 손길이 닿고
조금도 나는 움직일 수 없고
니 체온에 내가 녹아버리고
마법같은 미소 나는 하염없이 빨려 들어갔고
너는 마치 부드럽게 스며드는 스폰지 같아서

정말 가진 것 하나 없었던 난, 위로해준다는게 그 말
내가 필요하다는 그말, 믿을수가 없어
(Look At Me,)너의 혼자지만 넌 내지
너를 아프게하는말로 밀어내려고만 했었지
(그러던 너는 날)

아름다운 미소와 내몸에 닿은 너의 숨결과
향기와 부드런 손길과
이세상 무엇보다 달콤한 너의 속삭임
이젠 널 더이상 널 피할수 없어(What,?)
그렇게도 난 어리석은 너 언제나처럼 너를 외면했지만
그때 이미 나는 무엇엔가 빠져들고 빨려들고 있었어

하지만 이렇게 조금씩 너의 손길이 닿고
조금도 나는 움직일 수 없고
니 체온에 내가 녹아버리고
마법같은 미소 나는 하염없이 빨려 들어갔고
너는 마치 부드럽게 스며드는 스폰지 같아서

하지만 이렇게 조금씩 너의 손길이 닿고
조금도 나는 움직일 수 없고
니 체온에 내가 녹아버리고
마법같은 미소 나는 하염없이 빨려 들어갔고
너는 마치 부드럽게 스며드는 스폰지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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