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래?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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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절대 이루어 질 수 없다고 누가 그래.
꼭 그래야만 너무 아름답게 간직할 수 있다고.
그 야릇하고 신비로운 설레임의 그 느낌이
사랑이면 하는 아득한 바램이었다.
나만의 그런 생각이다.
이루어질 수 없는 첫사랑이 아름다운게 아니라
이루어내지 못한 첫사랑에 가슴 아파해야 되는데
everybody knows 첫사랑은 사랑이 아니란 걸
또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도 없다는 걸.
사랑했다고 영원히 추억간직 한다고
그토록 다정하던 여인이 이별을 결론하고 난 후엔
꼭 이런 말을 하지.
서로를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에
너무나 힘든 이별했다고
도대체 말도 안될 이유를 대지.
헤어지고 얼마 못가 다른 사람 만나면
또 사랑한다 고백을 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지.
첫사랑이 헤어지는 건 가슴 떨린 느낌만으로
함께하는 현실보다 영화 같은 꿈만 꾸기 때문이야
끝나버린 사랑은 모두 모자랐던 사랑 탓일 뿐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은 없어 사랑한다
첫 고백을 누군가에게 하게 되고
또 그 사랑이 깨져 버려 영원한 이별이 되면은 because I love U
그 사랑 때문에 그 사랑이 점점 성숙된다고
착각한단 말이야 그러지 마란 말이야
나에게 먼 훗날 그 날을 마지막 날을 지켜줄
진정한 내 곁에 사랑하는 사람이여
하나의 나의 사랑이여
당신을 위해서 사랑이라고 하는 말들은
그런 말들은 소중하게 아끼고 함부로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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