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렁한 걸 모르니

쎄쎄쎄
쎄쎄쎄 왜 그런가 이상해
나만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던 니가
쎄쎄쎄 정말 정말 이상해
내 친구 앞에서는 안그런척 하네
쎄쎄쎄 왜 그런가 이상해
나에게만 다정하게 웃어주던 니가
쎄쎄쎄 정말 정말 이상해
내 친구 앞에서도 같은 웃음을
우연히 거리에서 친구를 만났어
너무나 반가워 다가서는데
그 애옆엔 내 남자친구가 있었어
날 모른체하는
널 이해할수가 없어
언제부터인지 너는
나는 멀리하고 있다는걸
언제부턴가 나도 느낄수가 있었어
언제까지나 나만을 사랑한다고
달콤하게 속삭아던 너
떠나가 버려 믿을수없어
넌 나의 사랑을 물로 아니
추억들과 워워워
난 이제 싫어
니가 나를 속일줄은 몰랐어
<간주중>
자 그때그때 내곁으로 보여줘봐
멈추는것 이상 종합죽
난 너의 껍데기를 좋아한게 아니야
니 손은 필요없어
없는게 너무 많어
가식이 보기 싫어 사탕을 넣을때
넌 이미 그때 내가 보여줬어
쎄쎄쎄 왜 그런가 이상해
예전에는 그토록 자상하던 니가
쎄쎄쎄 정말 정말 이상해
삐삐를 계속쳐도 연락이 없네
쎄쎄쎄 왜 그런가 이상해
사랑한다고 만번씩 확인하던 니가
쎄쎄쎄 정말 정말 이상해
내가 한번 물어보면 돌리기만 하네
제발 나에게 보여줘 너의 참모습을
제발 나에게 보여줘 너의 진실을
제발 나에게 보여줘 너의 모든것
거짓없는 있는 그대로
떠나가 버려 잊을수있어
난 너의 사랑을 믿으니까
나의 모든 추억 워워워
너와 있으면
정말 정말 썰렁한걸 모르니
너한테 말하는거 사랑이 아니니
이제 난 알았어
정령 못 믿어운게 사랑인지
떠나가 버려 잊을수있어
난 너의 사랑을 믿으니까
난 정말 추억 워워워
너와 있으면
정말 정말 썰렁한걸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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