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자라자자잔 짜짜라자자잔~
짜짜라잣짯잣~
지금은 그 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순이야!!!!!!!)
파도치는 부둣가에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정령 나를 잊었나~
짜자라자자잔 짜짜라자자잔~
짜짜라잣짯잣~
지금은 그 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순이야!!!!!)
그리움이 물결치면 오늘도 잊어 네이름 부르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벌써 나를 잊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