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를 잊었을지도 몰라 세월이 그렇게 가르쳐 주었겠지 쓰디쓴 독한 술로 새벽 끝을 끝을 붙잡고 지난날 내 사랑의 그라운드에서 사랑을 먹고살던 니가 니가 나 아닌 그 누구를 몰래 사랑했니 이렇게 취한 날엔 너무 보고싶다 니가 니가 보고싶다 아마 나를 잊었을지도 몰라 세월이 잊으라 가르처 주었겠지 쓰디쓴 독한 술로 새벽 끝을 끝을 붙잡고 지난날 내 사랑의 그라운드에서 사랑을 먹고살던 니가 니가 나 아닌 그 누구를 몰래 사랑했니 이렇게 취한 날엔 너무 보고싶다 니가 니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