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繪

Road Of Major
描いた夢と ここに ある 今
[에가이타 유메토 코코니 아루 이마]
그리고 있던 꿈과 여기에 있는 지금
ふたつの景色 見比べても
[후타츠노 케시키 미쿠라베테모]
두 개의 경치를 같이 비교해봐도
形をかえて ここに あるのは
[카타치오 카에테 코코니 아루노와]
모습을 바꿔 여기에 있는 것은
確かなひとつのもの
[타시카나 히토츠노 모노]
너무나도 확실한 한가지

過ぎゆく春を 惜しみながらも
[스기유쿠 하루오 오시미나가라모]
지나가는 봄을 아쉬워하면서도
僕らの幕開けた あの夏
[보쿠라노 마쿠 아케타 아노 나츠]
우리들의 막을 열었던 그 여름

色んな事を 分かりはじめた
[이로은나 코토오 와카리하지메타]
여러가지 일들을 알기 시작한
秋と 何か失った冬
[아키토 나니카 우시잇나타 후유]
가을과 뭔가를 잃어버린 겨울

ガラクタの山から 探す あの日の夢
[가라쿠타노 야마카라 사가스 아노 히노 유메]
잡동사니의 산에서 찾고만 있던 그 날의 꿈
響けこの聲よ 響けこの心よ
[히비케 코노 코에요 히비케 코노 코코로요]
울려라 내 목소리여 울려라 내 마음이여

淚 枯れるまで
[나미다 카레루마데]
눈물이 마를때까지
まだ 出ぬ答え 追い續けて
[마다 데누 코타에 오이츠즈케테]
아직 나오지 않은 답을 계속 쫓으며

淚 晴れるまで
[나미다 하레루마데]
눈물이 그칠때까지
我がゆくえ 迷いながらも
[와가 유쿠에 마요이나가라모]
내가 가는 길 설령 헤메이더라도

描きかけの今
[에가키카케노 이마]
그리기 시작한 지금
刻む 證 この手で
[키자무 아카시 코노 테데]
새겨갈 증거를 이 손으로

君と 見た花 名もない花は
[키미토 미타 하나 나모나이 하나와]
너와 같이 본 꽃 이름도 없는 꽃은
今も 變わらず さいているよ
[이마모 카와라즈 사이테이루요]
지금도 변함없이 피어 있어
色は 違えど 君は 違えど
[이로와 치가에도 키미와 치가에도]
비록 색은 바뀌어도 너도 바뀌어도
確かに さいているよ
[타시카니 사이테이루요]
변함없이 피어 있어

ガラガラの聲から ささる叫びの歌
[가라가라노 코에카라 사사루 사케비노 우타]
덜컹거리는 소리에서부터 튀어나온 절규의 노래
響け この聲よ 響け この心よ
[히비케 코노 코에요 히비케 코노 코코로요]
울려라 내 목소리여 울려라 내 마음이여

淚 枯れるまで
[나마다 카레루마데]
눈물이 마를때까지
共に 明日 見た 君よ まだ
[토모니 아스 미타 키미요 마다]
같이 내일을 본 그대여 아직

淚 晴れるまで
[나미다 하레루마데]
눈물이 그칠때까지
我人ゆくえ 捨て切れぬなら
[와레히토 유쿠에 스테키레누나라]
우리들이 가는 곳 끊어버릴 수 없다면

描きかけの今
[에가게카케노 이마]
그리기 시작한 지금을
思い出に しないで
[오모이데니 시나이데]
추억으로 하진 말아줘

もう 拔けがらの君を
[모오 누케가라노 키미오]
더 이상 사라지는 그대를
もう 見たくは ないから
[모오 미타쿠와 나이카라]
이제 보고 싶진 않으니까
響け この聲よ 響け この心よ
[히비케 코노 코에요 히비케 코노 코코로요]
울려라 내 목소리여 울려라 내 마음이여

淚 枯れるまで
[나미다 카레루마데]
눈물이 마를때까지
完成と言えないけど
[카은세이토 이에나이케도]
완성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淚 晴れるまで
[나미다 하레루마데]
눈물이 그칠때까지
我がゆくえ 迷いながらも
[와가 유쿠에 마요이나가라모]
내가 가는 길 설령 헤메이더라도

描きかけの今
[에가키카케노 이마]
그리기 시작한 지금
刻む 證 この手で
[키자무 아카시 코노 테데]
새겨갈 증거를 이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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