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널

태사비애(殆死悲愛)
죽을만큼 사랑했는데 정말 미치도록 사랑했는데 모르겠어 사랑이 이런건가봐

가슴이 내가슴이 너무 아파서
죽을만큼 너무 아파서
눈물이나 왜이렇게 눈물 나는지
하루를 십년처럼 살고 있는데
죽지못해 살고있는데
보고싶어 니가 너무 나 보고싶어

보고싶기전에 찾아와서 그때마다 나를 안아주고
잠이들면 머릴쓰다듬던 따뜻했던사람
그사람이 왠지 오늘따라 다른사람같아보였는데
불안함에 그냥 일어섯는데 붙잡질 않아

가슴이 내가슴이 너무 아파서
죽을만큼 너무 아파서
눈물이나 왜이렇게 눈물 나는지
하루를 십년처럼 살고 있는데
죽지못해 살고있는데
보고싶어 니가 너무 나 보고싶어

사랑해서 너무 좋았는데 함께라서 행복했었는데
누구보다 우린사랑했잖아 행복잖았아

가슴이 내가슴이 너무 아파서
죽을만큼 너무 아파서
눈물이나 왜이렇게 눈물 나는지

널 어쩌다 만나서 널 사랑 했었는지
그사랑이 나에겐 독인건지~

가슴이 내가슴이 너무 아파서
죽을만큼 너무 아파서
눈물이나 왜이렇게 눈물 나는지
하루를 십년처럼 살고 있는데
죽지못해 살고있는데
보고싶어 니가 너무 나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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