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섬

양부길
바 위 섬
작사/작곡 /배 창희
파고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적없던 이곳에
세상사람들 하나둘 모여 들더니
어느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사라지고
남은것은 바위섬과 흰 파도라네
#바위섬 너는내가미워도나는너를너무사랑해
다시태여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나는 이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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