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 Love You Song REMIX

플로우투스(FLOW2S)
[verse1]

어쩌다 문득 생각난 니 목소리가
심장의 박동소리를 조금씩 높여놔
지금은 조금편한 친구 사이라
변화가 필요한대 이거 계기가 없단말야?
잠시 눈을 감고 얼굴을 떠올리면
생생한 니가 꼭 내앞에 있는듯
떨리는 손좀봐 난 언젠가 너도 나와
같은감정으로 꼭 몸서리 칠것 같아
가사란건 말야, 머릿속에 자란
생각의 싹틀이 꽃 피운거야 알잖아?
조금씩 천천히 다가가서 먼저
니 맘을 잡고 흔들테니까 긴장해
어쩜 내 하루가 너때매 변해가
하늘로 날아가 버릴것 같은 맘
천천히 느껴봐 향긋한 노래가
만지고 있잖아 이곳의 너와 날..

[verse2]

미묘한 감정과, 적절한 긴장감
서로가 만족할 각자의 성격과
조금씩 알아가며 커지는 행복함들
모두 사랑하며 느끼고 싶은 나.
뭐 사실 사랑이란 두글자론 말하기가
부족한 감정이라 망설이고 있다거나
넌 소중하니까 '천천히 다가갈까'
같은 깊은뜻은 아닌거 같거든
가벼운 한걸음 으로 다가서고
느끼지 못하도록 옆자리를 차지하면
넌 놀라지 말고 미소만 건내줘
나 용기를 내서 그런 걸테니까
서툴고 어리숙한 나, 그래도
맘을 다한 노래로 다 전하마 라고
진한 네 향기를 아 나 오르는 기차
오늘도 네 안으로 끝없이 달려가

[verse3]

사랑한다고 말하곤 금방 헤어지는
수많은 연인들관 조금 다른 뭔가를
찾기위해 난 널만나러 왔거든
영화에서나 나오는 사랑이 꼭 꿈은
아니야 내가 너와 이룰 끊없는 이야기와
꿈같은 날들을 곧 니앞에 펼쳐줄께
손가락 꼭잡고 따라와 나 이끌께
넌 날믿고 맘을 실으면 되
밤하늘을 날고 니 별을 따서
내 가슴안에 두고 한참 품어 왔어
시작이 영원이 되는 꿈같은 사랑
그순간 이미 시작는지도 몰라.
넌네게 영원의 안식처야
거스를수 없는 시간처럼
천천히 다가와 날만지고 갔잖아
얼어붙어가는 내 가슴을 녹여줘

[Bridge]

넌네게 영원의 안식처야
거스를수 없는 시간처럼
천천히 다가와 날만지고 갔잖아
얼어붙어가는 내 가슴을 녹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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