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눈치를 봤죠 집에 와요
그렇게 사는거라 학교에서 배웠었죠~
매일같이 일어나서 또다시 회살 가요
그렇게 사는거라 엄마에게 배웠죠~~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때려쳤죠..
가족이 눈에 밟혀 또다시 담배하나~
자식들 눈치보며 쓸쓸히 공원가요
져가는 노을뒤로.. 슬픈 뒷 모습..
말 좀 해줘여~
이젠 답답해 숨이 막혀
하루하루 찍어내는 똑같은 삶은 싫어
우~내가 뭔지도 바랬었던 꿈들도
모두 잊어버리고
그래 이제 다시는
그런 삶을 바라지 않을래
이런 나의 맘 알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