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나 너와
함께 하고 싶어
니가 곁에 있는데 바보처럼
너무 멀리 돌아왔나봐
내 곁에서 언제나
친구처럼 웃고 있던
널 몰랐나봐
스치듯 너의 손길이
내 손 잡던 날
온종일 가슴 떨리는 소리에
난 알았어
너였다는 걸 사랑이란 걸
손을 내밀면
닿을 곳에 있던 너
눈이 멀어서
너의 맘을 못 봤던 나
너만 바라볼게 my love
내 맘 눈치 챈 걸까 행복한 듯
너의 눈빛이 날 보는 걸
스치듯 너의 손길이
내 손 잡던 날
온종일 가슴 떨리는 소리에
난 알았어
너였다는 걸 사랑이란 걸
손을 내밀면
닿을 곳에 있던 너
눈이 멀어서
너의 맘을 못 봤던 나
너만 바라볼게 my love
이젠 내게 다가와
자신있게 너를 내게 보여줘
함께 한다고 지켜준다고
지켜준다고
지금처럼만 내게 약속해줄래
넌 언제나
귀를 막아서
너의 맘을 못 듣던 나
너만 사랑할게
너였다는 걸
너였다는 걸
사랑이란 걸
사랑이란 걸
손을 내밀면
닿을 곳에 있던 너
그랬던 너
눈이 멀어서 너의 맘을
못 봤던 나
너만 바라볼게
M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