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은고백

박준영
처음봤던 날 기억하니 니앞에서 수줍던 나의모습을

친구로 지내던 나에게 너의존재가 커져만갔어

수줍었던 내 행동들도 웃으며 받아줬던 너에게

친구가 좋다던 너에게 내맘을 전해주고 싶었어

하지만 너에대한 내 마음을 숨길수 밖에 없었던거야

친구이상의 존재가 아니였던 거야

너와의 이별이 싫어 만족 할 수 있었어

다른 남자와 같이있는 너를 볼때면 미치 도록 화가났지만

난 널 그저 바라 볼 수 밖에 없었지 다가 갈 수 없던 나였지만

지금 네가 곁에 있기에 웃을 수 있어

그저 이대로 난 만족할께

--*

bridge

단 하나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을래

니기억속에 조그맣게 남고싶은데 그부탁하나면 난 이제껏 힘든 마음을

너를 위해서였던 마음 다간직할께

--*

훗날 너와 다시만날때 밝은미소로 서로 미소로 화답하고

난 널 그저 바라 볼 수 밖에 없었지 다가 갈 수 없던 나였지만

지금 네가 곁에 있기에 웃을 수 있어 그저 이대로 난 만족할께

수줍은 나의 고백이였어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