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표정
아픈말 들로
넌지금
우리 이별을 얘기해
시린두뺨에
흐르는 눈물
한걸음 두걸음
제자리걸음
떨리는손짓
흔들리는시선
그대에 진심이
아니 라고말해
우리 사랑은
지워지지 않아~아
세걸음 네걸음
멀어지는데
많은 시간이
지난다 해도
너를 지울수
없을것 같아
지금이대로
그댈볼수없 다면
숨을쉴수가 없을것 같아
날 버리지마~
나는다 알아
바보같은 너
끝까지
냉정하지도 못하잖아
우리 이렇게
헤어지지 않아아~
그대의 마음도
나와같은데
많은시간이
지난다 해도
너를 지울수
없을것같아
지금이대로
그댈볼수없 다면
숨을쉴수가 없을것 같아
날 버리지마~
가사등록: 이 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