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
박수린
만나고 싶었기에 돌아서야 했고 보고 싶은 너였기에 잊어야만 했다 그리운 그 사람을 환상으로 지울 수 없는 너를 망각해야만 하누나 망각이란 망각이란 잊어버리는 것 사랑하고 싶었기에 목이 마르고 목 마른 사슴처럼 울어야만 했다 서러워하면서도 손 내밀어 잡을 수 없는 너를 망각해야만 하누나 망각이란 망각이란 잊어버리는 것 잊어버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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