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가슴이 짓눌려
시린 그리움때문에
터질듯 아파와
널 향한 내심장이
마치 꿈을 꾼듯한
헤어날수 없는 이별들로
눈물을 다써버려도
넌 알지 못할텐데
널 보냈던
그길을 걷는순간
내맘속 땅거미가 지는듯
눈물이 흘러내려
숨이 막혀 난 살수없어
다시 널 못본다니
겨진 내 심장이 소리쳐
너 없인 않된다고...
[ 2 ]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아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아침에 깨고나면
잊혀질 꿈이라면 그렇다면
나 이렇게
힘들지 않을텐데
너와 자주갔던
바다에 홀로서니
내맘속 잔파도가 치는듯
눈물 멈추지않아
숨이 막혀 난 살수없어
다시 널 못본다니
겨진 내 심장이 소리쳐
너 없인 않된다고...
제발 내게 돌아와줘
너 없이 살수없어
겨진 내 심장을 고쳐줘
내가 살수있도록...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