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무기력해 정신없이 바쁜아침
빼곡한 지하철에 쑤셔넣는 지친영혼
이건아냐 내가찾던 곱게접은
내꿈들은 이제야 펼쳐보일텐데
어제의 나를 지워버려 거짓에 찌들린
나약한 모습을 이제는 맘껏 태워버려
짓눌린 어제의 뜨거운 심장을
Just today
맘에드는건 하나없지
바꿀 생각은 하지 않지
세상은 날 비웃고 사사건건
시비만 걸지 내얘긴 들어주지 않아
끝내 나를 무시한다면
나도 너따위 상관없어
어제의 나를 지워버려
거짓에 찌들린 나약한 모습을
이제는 맘껏 태워버려 짓눌린
어제의 뜨거운 심장을 Just today
하루종일 그렇게 또 그렇게 생각만
하다가 생각만 하면 모든게
이뤄질거라 착각하지마
어제의 나를 지워버려 거짓에
찌들린 나약한 모습을
이제는 맘껏 태워버려 짓눌린
어제의 뜨거운 심장을 Just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