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하

장군
달하

해는 지고 까만하늘 나를 바라본다

푸른 저녁 내맘 비추는 고마운 달님

알록달록 꽃등켜면 밤빛은 땅위에

푸른언덕 내맘에 앉은 푸른 달님

*우두커니 하늘보면 나를 바라본다

달에 미소와 나의 노여움

눈시울 붉은 사연

한낮의 고단함을 덮어주는 시원한 밤

**밤을 걸어 다시 걸어 걷고 걸어도

달빛은 내게 있네.. 내게 오네..

너를 못잊어 기다려도 오지를 않네

달빛만 내게 오늘도 오네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