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내곁에서 환희 웃어줄 사람
언제나 너 였으면 정말 그래줬으면
너의 슬픔까지
내게 모두 말해줬으면
마지막 눈감는날 내가 안아 줄 사람
그역시 너 였으면 정말 그래줬으면
내게 남은 삶까지 모두 다 줄텐데
때론 힘들때도 있었지
너만 바라보며 서있는 나를 알면서도
다른 누군갈 사랑한다던날
때론 힘들때도 있었어 영원할 것처럼
떠났던 니가 다시와 너무 힘들다
사랑하기 싫다 하던날
곁에 있는 지금이 이 시간이
언제까지일지 모를 이런 사랑이
너를 지키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는지
오늘도 너의 뒤에서 있는날
정말로 넌 볼수없는지
사랑한단 이유로 널 힘들게 하는건
내가 아니었으면 너도 기뻐했으면
이제 사랑할 수 있다고 너왔으면
언제나 너의 이름뒤엔
내가 함께하길 바랬어
모든사람들의 기억
속엔 우리길 바랬어
모두 아니라고 말해도
내가 모자른다고 해도
너를 지켜줄 너를 사랑할
남잔 나밖에 없다고
내 기도와 내 약속이
지금까지 너를 지킨 나의 사랑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전부였다는걸
오늘도 나를 웃게 할 수 있는 널
언제나 안아주고
내 사랑이 내 마음이
더이상 널 느낄수 없게 되는 그 날
사랑했다는 말 만으론 대신할수 없어
너에게 남길 편지를 써봤어
마음에 남겨질 편지를
내 사랑과 내 마음과 내 진심을
이노래에 이노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