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영
원래 이런가요 죽을만큼 아파요
이리 심한가요 숨쉬기도 힘들게
엉망이 됐죠 내 하루가 온통 그대로
가득 차 아무것도 할 수가 없게 죠

하루씩 하루씩 커버린 내사랑이
자꾸 그댈 부르죠~ 들리나요
하루만 하루만 내 맘 안아줄래요
그거면 되는데~ 그댄 모르죠

너무 잘하죠 나 아닌 모두에게
참 그댄 잘웃죠 나 아닌 누구에게나
잘하지 마요 웃지마요 나에게만 그댈 주면 안되나요
그댈 나눠 갖긴 싫어요

하루씩 하루씩 커버린 내사랑이
자꾸 그댈 부르죠~ 들리나요
하루만 하루만 내 맘 안아줄래요
그거면 되는데~ 그대 모르죠

하루가 하루가 내것이 아닌 걸요
그대 하룰 빌려서 살았는지
하루만 하루만 그댈 갖고 싶은데
그것도 모르고 웃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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