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에게

윤비수
사랑에 익숙한 너의 미소를 보면서
이별에 다스려진 내편견을 묻었지

나를 감싸고 있는 너의 따뜻한 사랑에
까맣던 나의 밤은 촛불처럼 타고 있어

내게 힘을 주었고 눈물도 알게하고
목매인 그리움도 알게해줬던~~

너의 맑은 사랑을 모두 다 기억하지
마음속 따뜻한 곳에 세겼어

(반주)

나를 바라보는 투명한 너의 눈에
행복을 줄거야 가장 큰 사랑으로

너의 숨결 느끼며 흐뭇하게 미소짓는
나에게 끝이없는 기쁨을 주었지

너의 맑은 사랑을 언제나 기억하지
마음속 따뜻한 곳에 세겼어

너는 내 가슴 속에 있어~

-개인적으로 윤비수씨의 가사들을 참 좋아합니다..
가사라기 보담은 시같아서요.. ^^ 알아듣기 쉽지만 혹시나 궁금하실 분들 계실까봐 적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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