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기 Part Ⅱ
A2J
흔한 말이라 지나쳐버리는 사람들
그 모습에도 난 아파할 그분을 보네
하지만 저들을 향하여 내미는
손길 거두지 못하심을 난 또 보네
얼마나 아프실까 떠나는 그 모습에
그 사랑 저들은 알까 측량할 수도 없는데
주를 떠나 어둠과 길 밖에 서있는
지친 영혼들의 슬픔 속에
주는 이렇게 말하시네
쉴만한 물가로 나아 오라고
나를 오라시네 두 팔을 벌리신
주의 큰 사랑 속으로
내 모든걸 두고 오라시네
더 많은 것으로 나를
채워 주신 다시네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