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誠)과 경(敬)

김종환
우연히 그대를 만나 천생에 인연이 되어.
한 평생 같은 길을 걸어가는 사랑의 연을 만들고,
준 것도 없으면서 너에게 받기만 하고 사랑한다하면서
행복하게 해주진 못하고 살지 당신은 나를 만나서 더 힘든 것
같아 날 만나 애를 쓰는 당신이 너무 미안해.*우리가 이렇게
만나지 않았다면은 어쩌면 지금보다 행복할 수도 있지 하지만 만약에 당신을 못 만났다면 지금보다 더 나쁘게 망가졌을지 몰라 혹시나 하는 생각에  세상을 살지는 않아 그대와 마주보며 나 이렇게 사는게 좋아 그대와 마주보면 나 이렇게 사는게 좋아 사는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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