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려고 했지만

한그루(Hangloo)
등록자 : llNUMAll
│⊂♧llNUMAll의눈물 ♧⊃ノノ

잊으려고 했지만 지우려고 했지만

좋은 사람 만나라 말하고
이틀도 버텨내지 못할걸
널보면 마음에도 없는 그 말만
왜 그렇게 하는지 몰라

부담스럽긴했어 아름다워
바라볼 수 없을만큼
하지만 곁에 두고 싶은 내 맘은
그 어떤 걸로도 대신할 수 없나봐
오늘도 널 기다리는 내 맘이조금이라도
사랑으로 느껴주기를바라며
너를 기다리는 내가
너무도 바보처럼 느껴져 발길을 돌려보지만
잊으려고 했지만 지우려고 했지만
맘처럼 쉽게 되질 않아 편질 써봤지만
보내려고 했지만 전해주려 했지만
그것조차 쉽지 않아
언제나 그랬듯 오늘도 멍하니 노래 불러봐

많이 힘들겠지만 항상 곁에서만
바라봐야 하는걸
하지만 환한 미소 볼 수 있다면
힘겨운 내 맘도 견녀낼 수 있겠지
언제나 널 생각하는 내 맘은
세상 모든걸 전부 다해주고 싶지만
반지조차 해줄 수 없는 내 모습이
바보처럼 느껴져 널 사랑하면 안될것 같아
잊으려고 했지만 지우려고 했지만
맘처럼 쉽게 되질 않아 편질 써봤지만
보내려고 했지만 전해주려 했지만
그것조차 쉽지 않아
언제나 그랬듯 오늘도 멍하니 노래 불러봐

널 항상 기다리던 그 곳에서
내 앞에서 울며 서 있는 널 바라보며
안아주고 싶었어 사랑한다 말하고 싶었어
하지만 난 또 그냥 돌아서

안아주려 했지만 말하려고 했지만
맘처럼 쉽게 되질 않아 난 돌아섰지만
잊으려고 했지만 지우려고 했지만
그것조차 쉽지 않아
언제나 그랬듯 오늘도 멍하니 노래 불러봐

㈛늘에꽃비㉠ŀ Łй□占엔눈물Øı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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