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한 심술 네게 부리며
맘에 없는 말을 쏟아내곤 해
혹시나 니가 날 좋아하지 않을까봐
다정스레 내게 다가와
밝게 웃어주는 네 얼굴 보면
어느새 그런 마음을 모두 사라져가
가끔은 두려워져
있는 그대로 내 모습을
좋아해 주었으면 좋겠어
멋진 꿈을 향해
당당하게 달려갈 거야
나만의 작은 날개 펴고
어느 누구라도
반해버릴 내가 될거야
너무 소중한 하나뿐인 나~
혼자 씩씩하게 걷다가
문득 주위를 둘러보게 되는 것
어디서 니가 날 바라 보고 있을까봐
항상 수줍은 듯 말하고
약한 모습 보여주고 싶지만
나와는 다른 내가 되는게 힘이 들어
이런날 이해해줘
있는 그대로 내 모습을
좋아해 주었으면 좋겠어
멋진 꿈을 향해
당당하게 달려갈 거야
나만의 작은 날개 펴고
어느 누구라도
반해버릴 내가 될거야
너무 소중한 하나뿐인 나~
멋진 꿈을 향해
당당하게 달려갈 거야
나만의 작은 날개 펴고
어느 누구라도
반해버릴 내가 될거야
세상 가운데 하나뿐인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