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호/사, 김영식/곡, 하얀그림자/노래
1.화려한 불빛아래 춤을추는 똑같은 표정의 얼굴
모두가 제 모습을 감춘채 어색한 미소만 짓네
오늘은 누구라도 한 번쯤은 사랑하고
누구나 다정한 연인처럼 이제부터 외로움은 없는거야
사랑을 위하여 이밤을 태우는 가면속의 연인들
오늘밤은 누구라도 사랑을 위한 집시처럼
이리저리 방황하며 사랑한다고 가만히 속삭이네
아름다운 밤
2.어둠이 소리없이 내릴 때 하나 둘 보이는 얼굴
자기가 아닌 다른 모습으로 어색한 파티를 하네
오늘은 누구라도 한 번쯤은 사랑하고
누구나 다정한 연인처럼 이제부터 외로움은 없는거야
사랑을 위하여 이밤을 태우는 가면속의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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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은 누구라도 사랑을 위한 집시처럼
이리저리 방황하며 사랑한다고 가만히 속삭이네
아름다운 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