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서 주님을 바라보았던
다가가지 못한 저를 기억하나요
주님 앞에 당당 할 수 없었던 나를
변함없이 사랑하신 주님
*내 안에 있는 알 수 없는 외로움들도
주님은 모두다 이해하여 주셨죠
이렇게 부족한 나를 사랑한
주님께 고백하오니
**기억해주소서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
주님께 내 생명을 드립니다
비록 처음보다 약해졌다 해도
주님주신 마음 지켜갈테니
*
이렇게 약한 나조차도 주님이 사랑해주셨죠
내가 표현하기 전부터 날 택하신
주님의 영원한 사랑 찬양해
기억해주소서 내 생명이 끝날때까지
주님께 내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 나와함께 하실꺼란 이 약속을
믿고 주의 사랑 내노래로 고백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