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돈 들여가며 전화를 걸어주신 여러분들께
심심 짭짭코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 노래를 바칩니다.
[내게 사자같은 기린같은 코끼리 같은 정력 (정력, 정력)
내게 하마같은 홍어같은 호랑이같은 정력 (정력, 정력)
내게 고래같은 타조같은 한우같은 정력 넘치네 (넘쳐 흘러~)
내게 개미같은 나방같은 치타같은 정력 (정력, 정력)
내게 문어같은 낙타같은 벙어리같은 정력 (정력, 정력)
내게 가재같은 닭같은 지렁이같은 정력 넘치네 (넘쳐 흘러~)
내게 너구리같은 도끼같은 오징어같은 정력 (정력, 정력)
내게 닭같은 박쥐같은 부엉이같은 정력 (정력, 정력)
내게 돼지같은 상어같은 맘모스같은 정력 넘치네 (넘쳐 흘러~)]
[한번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