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아 노을진 서쪽 하늘 넘어
은아 새 들이 노래 하잖아
널 사랑한 나의 마음은 새는 알고 있나봐
은아 들길을 따라 걸어 가면
은아 바람이 불어 오잖아
널 그리는 나의 마음을 부는 바람의 띠워
외로운 날이면 들르는 까페의 구석진
자리의 아직도 너의 향기가 나를 감쌓네
먼 곳의 있어도 우리는 날마다 만날수 있잖아
서로의 가슴 안에서...
은아 들길을 따라 걸어 가면
은아 바람이 불어 오잖아
널 그리는 나의 마음을 부는 바람의 띠워
외로운 날이면 들르는 까페의 구석진
자리의 아직도 너의 향기가 나를 감싸는데
먼 곳의 있어도 우리는 날마다 만날수 있잖아
서로의 가슴안에서...
먼 곳의 있어도 우리는 날마다 만날수 있잖아
서로의 가슴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