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양혜정
그것은 도도한 강물이었다
그것은 심흉으로 애태운 절정이었다
이방인으로 밀폐된 지대에
그의 마음만큼 하얀 무늬가 새겨진 것
그것은 막을 수 없는 기원이었다
그것은 똘똘한 삼장의 상징이었다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