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Inst.)

백승일
백승일

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속에 봄비가 흘러 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아~
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해금 연주)

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끝없이 사라진 다정한 그 목소리
아~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 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아~
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X3)

"k7358" 님께서 등록해주신 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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