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우리 만나지 백일이 되던날
마음 굳게먹고 너를 만났지...
이제 너와의 이별을 말하고
나는 자유롭게 살려고했어...
(성준) 하지만 니가 준 선물을 받고
나는 말할수가 없었지
조금후에 기회를 보려했어 예~~!!
(후렴) 한잔 두잔 함께 잔을들었지
시간은 자꾸만 흐르고있어
취한 눈으로 너를 봐라 보니
왜이리도 예쁘게 보이는지...
(종현)전화 벨 소리에 눈을떠보니
낮잊은 내방침대 안이였지..
전화속에 너는 네게 웃으며 ..
어젠 즐거웠다 말하고있어
(성준)한참 동안 기억 더듬어보니
네게 사랑한다 말했어
오늘 너와 만날 약속까지도...